당뇨병 탈출

[스크랩] 1. 당뇨병은 이렇게 찿아온다.

전기기술인 2016. 9. 6. 11:24


똥배가 나오며 체중이 늘기 시작한다.

당뇨전에는 인격이었는데 당뇨병환자가 되니 똥배가 되었다.


 

나이가 한두살 먹으면서 아랫배가 살살 부풀기 시작한다.

( 이 똥배는 나이에 관계없이

에너지 소비량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할 경우 나오는 뱃살이다.)

나이가 먹으면서 당연하게 나와야 된다는 나이 똥 뱃살.. ㅍ,ㅍ

똥배가 나오던 말던 신경쓰지 않고 그냥 먹어덴다.



이렇게 당뇨가 시작된다는 사실도 모른체

그 어느날

당뇨검사를 하게되며 혈당이 높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식후 2시간 혈당수치가 160mg/dL 정도는 위험수치라는 말만 듣게되고

혈당강하제 약을 복용해야 된다는 진단을 받아도

스스로 몸엔 아무런 증상및 불편함이 없다는 판단을 내리며

식이요법및 운동등 몇일 하는척 하다가 당뇨병은 관심 밖으로 벋어나 버린다.


이렇게 계절은 몇번 바뀌었나 보다

또 당뇨검사를 하게되어

공복혈당 치수가 200mg/dL 가 측정되고 당뇨병으로

합병증이 오면 위험하다는 진단을 받으며 혈당강하제 복용이 시작된다.



몸의 증상은 나도 모르게 이렇게 변해졌다.

나이 먹어 노환이 오는 것이라고 착각또는

몸은 느끼지 못 할 정도로 피폐해져가는 상태였다.


1. 발가락,손가락이 가끔씩 찌릿찌릿 할때가 있지는 않았나요?

2. 별일 아닌 일에 짜증이 많이 나시진 않았나요?

3. 혹시 코를 심하게 골지는 않으시나요?

4. 나이가 60세 가까우시다면 무릎관절도 별로 좋지 않으리라 생각되는데요?

5. 허리는 아프지 않으신가요? 

6. 때로는 피부가 괜히 가렵지는 않으셨나요?

7. 상처가 나면 낳는시간이 오래 걸리진 안으셨나요?

8. 가끔씩 머리는 아프지 않으셨나요?

9. 치아가 수시로 아프진 않으셨나요?

10. 혹시 치아가 옥수수 털듯이 우수수 빠지진 않으셨나요?

11. 치아가 시커머케 썩지는 않으셨나요?

12. 성욕은 어떠신가요? (60살이 넘었는데도 왕성합니까?)

13. 아침에 일어나면 피곤이 풀리지 않고 찌쁘디디 하진 않으셨나요?

14. 하시는 일이 의욕없이 귀찮지는 않으신가요?

15. 피부에 검버섯(검은반점)같은것이 생기지는 않았나요?

16. 머리카락이 흰색으로 많이 변하지 않으셨나요?

17. 남의 일에 쓸때없는 참견을 많이 하지는 않으셨나요?


[ 윗 내용들은 혈액 당을 빼고 난 이후 아주 좋아진 증상들을 나열한 것입니다.]




- 계속 -









출처 : 당뇨병 치료(탈출)
글쓴이 : 청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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