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탈출

[스크랩] 3. 당뇨약(혈당강하제)의 부작용

전기기술인 2016. 10. 26. 17:57


혈당강하제의 부작용,
당뇨병을 단약으로 퇴치하고 싶은분 정독 바랍니다.

- 아래 2편에 이어 계속 -



더 강한약(2알)으로 다시 10일분을 처방받습니다

약값도 1일분에 1500원을 더 지불했으니 비싼 좋은 약 인가 봅니다. 

10일동안 결과도 변화없이

공복혈당은 170 mg/dl 을 벋어나지 못하고 있었으며

 혈당 강하제를 먹고 있는데도

 정상혈당 10mg/dl  왜 안될까?


혈당약을 교체한지 2일째 되는 날부터

복통도 없는 설사가 시작됩니다.

굶다시피 물만 먹어도 설사를 합니다.

하루종일 설사를 하는데도

혈당은 떨어지지않고 (150 mg/dl 정도)

소화제를 따로 먹는데도 설사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설사를 해서 물만 먹는데도 설사는 계속되며

혈당은 150 mg/dl 정도로 측정됩니다.

약을 두알씩 먹는데도 정상적 혈당이 안되며

그렇게 설사를 하는데도 혈당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혈당약에 설사약이 포함 되어 있나?"

이런 의심이 들어 당뇨약을 먹지 않았습니다.

4끼니를 물만 먹으면서 다음날 아침까지 설사했는데

당뇨약 먹기를 중단하니 점심때쯤 설사가 멈췄습니다.


다시또

당뇨약을 먹으면 또 설사가 시작되고

반복적으로 당뇨약만 먹으면 설사는 계속 되었습니다.

소화가 안되나 싶어서 장장 5시간을 걷기운동을 했습니다.

그래도 설사는 멈추지 않고 계속되며

혈당은 150 mg/dl 에서 변화가 없었습니다.


정말로 이상한 것이 설사를 하는데

배가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공복혈당은 변화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이해가 되지 않는 혈당수치에

풀리지 않는 설사병의 의문을 갖고

12일만에 다시 진료를 받으러 갑니다.


진료중 설사 내용을 설명했는데도 별다른 답변 설명없이

설사약을 같이 복용하라고 설사약 3알을 더 추가하여 같이 처방합니다.

약값은 소리없이 조금씩 조금씩 올라가고 있습니다.

 

위표의 내용과 같이 11월 26일 10일분 처방받고
12월8일 12일만에 처방을 받습니다.


당뇨약(혈당강하제)를 먹으면,
몸이 얼마나 피폐해 지는지 절실하게 느껴졌던 과정입니다.

또한 윗글 당뇨병 치료제의 주의점에서 나타나듯 

어떤 약이던 먹으면 인체에 해롭다는 사실입니다. 



 다음 4.로 단약을하고 당뇨병을 퇴치하여 제2의 인생 삶을 누리고 있는, 당뇨이야기는 계속됩니다.




당뇨병을 탈출 하고자 단약을 시도할 때는,

 당뇨병에 대한 지식을 충분히 쌓은 후 

꼭! 담당 의사선생님과 의논하여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당뇨병 치료(탈출)
글쓴이 : 참당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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