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6, 단약과 함께 당뇨병을 탈출하는 식이요법.
나는 변하지 못하면서, 그 인간이 변해주기를 기대하지 마라.
욕심내지 말고 나부터 변하면 스트레스는 없다.
그 사람과 같은 생각으로 내가 변하면 스트레스는 없다는 말이다.
(스트레스성 당뇨는 정말 잡기 어렵다고 한다.)
5. 당뇨병약을 끊은 참 당신의 식이요법 에 이어 계속 |
스트레스와 당뇨병 & 고혈압의 관계 |
꼬였던 집안 일에 엄청난 스트레스로 2년간을 지내왔습니다.
저의 고혈당은
대략 7년전부터 시작된것으로 기억 됩니다.
그때도
엄청난 스트레스로 1년 6개월 정도 미칠것만 같았던 시절 이었으니까요
고혈당의 진단을 받기 전 까지는
공복혈당이 정상에 가까웠기 때문에 당뇨병이란 상상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당화혈색소: 정상은 5.9% 이하, 관리 목표치는 7.0 % 이하.)
당화혈색소 검사를 받기 전에는 혈당치수가 높다는 것을 알수 있을까요?
거의 공복혈당은 130mg/dL이하 였기에
당뇨병 조심하라는 이야기만 들었을뿐
혈당강하제를 먹으라는 권유는 받지 않습니다.
또 건강검진 받는날 건강에 이상징후가 있는 곳이 나올까봐
전날 저녁도 먹는둥 마는둥 대충 때우고 물 한모금 마시지 않고
다음날 오전 11시쯤 건강검진을 받게되니
당 체크기로 검사한 결과는 뻔하지 않나요?
130mg/dL이하 ... ㅋㅋㅋ
식후 1시간 혈당은 200mg/dL가까이 올라가고 있어도 말입니다.
그런데
3년전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동안
이런 생활습관이 생깁니다.
1. 비스듬히 누워서 TV를 보며,
이런 탄수화물을 끝없이 입에다 쳐 넣습니다.
때로는 이런 탄수화물을 거침없이 입에다 계속 넣습니다.
이런 탄수화물이 냉장고 냉동실에 없으면 마음이 불안합니다.
이런종류의 과자을 누군가 갖다주면 대단히 감사합니다.
달콤한 포도는 앉은자리에서 5송이 정도는 뚝딱, 끝 합니다
요런밥 두그릇 정도는 가볍게 드셔야 겠죠?
입안도 까실까실, 소화제를 겸해서 간단하게 한두컵 쫙~~악 드셔야죠?
음~~~~~~잘 먹었으니 트름까지~ 끄``억~~~
이렇게 당 덩어리를 품고 3년 이상을 생활 하였으니
공복혈당(식후18시간)이 227mg/dL 이하로
측정되었다면 인간괴물 아닌가요?
탄수화물을 뜨겁게 사랑하면 지극히 정상적으로 고혈당이 된다는 것을 이해 할 때...
당신(糖神)은 혈당강하제를 끊고
당뇨병을 탈출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이런것들이 쥐약으로 보일때 당신(糖神)은 단약과 함께 당뇨병을 탈출할 것임을 확신합니다. |
--계속--
당뇨병을 탈출 하고자 단약을 시도할 때는, 당뇨병에 대한 지식을 충분히 쌓은 후 꼭! 담당 의사선생님과 의논하여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