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탈출

[스크랩] 20. 당뇨병환자의 고정관념과 편견

전기기술인 2017. 2. 9. 21:48



20. 당뇨병환자의 고정관념과 편견

  

게시판에 글 한 개를 올리려면

그 글을 최소한 2회 이상 읽고 글 정리를 하면서 또 한 번 정독하게 됩니다. 

제가 선정하게 된 글은

저의 고정관념과 편견을 탈출해 보려고 노력하는 행동에서 올리게 되는 

간절한 소망 임을 말씀드립니다.


저도 처음 당뇨병을 진단받고는

혈당강하제와 친구 삼아 평생을 함께 하며 살아야 한다는

고정관념과 편견에 사로잡혔었기 때문에

의사 말에 순종하며 맹신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수개월이 지나도록

정상 혈당의 접근은 힘들어지고

약의 부작용에 시달리며 고혈당은 변화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의사의 옳바른 진단과 처방을 기다리는 방법 외에

또 다른 어떠한 생각도 할 수 없었습니다.



왜?

당뇨약을 먹는데도 고혈당을 치료하지 못했을까?  

답 : 정제된 탄수화물을 끝이 없이, 먹고 또 먹고 하루종일 먹고 있었기 때문

(혈당강하제를 복용하며 정제된 탄수화물을 끊으면 바로 저혈당 위험이 있음)

 

잠깐 누님(73세)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누님 = 글쓴이의 친누님)

현재에도 당뇨환자로  (합병증으로 폐, 심장, 신장, 간, 등 약복용)

한줌의 약을 하루 5회이상을 드시며 약을 먹기 위하여 식사를 해야 한답니다.

움직이는 종합병원으로 평생동안 저축해 놓은 재산을 탕진하며

불안한 삶을 살고 계십니다.


제가 혈당강하제를 끊고 직접 체험 확인해 본 결과로

누님께 단약 조언을 드렸습니다. 

누님 : " 그래!!! 내가 죽어도 여한이 없다."

동생 말대로 약 끊어 보겠다며 굳게 다짐하고 의사 선생님과 의논을 합니다.


누님 : " 선생님 당뇨약을 끊어보겠습니다. 방법 좀 알려 주십시요 "

의사 : " 당뇨약 끊으면 죽습니다.

            지금 혈당조절 잘 되고 있는데 죽고 싶으세요?"

누님 : " 혈당약을 끊어야 저혈당도 없어지고,

            더 건강할 수 있다고 하던데요? "

의사 : " 누가 그런 얘기 합니까? 죽고 싶으면 마음대로 하세요 "

 

심지어는

" 당뇨약을 끊으려면 하루에도 수없이 혈당체크를 해야 하는데

왜 아까운 피를 뽑아냅니까? "

이런 한심한 이야기를 듣고 와서는 맹신합니다.

" 혈당 체크한다고 아까운 피를 왜 뽑아버리냐고...." 말입니다  

    

저희 누님이 의사의 어머니라면 이런 대화가 오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동안 침묵의 시간은 흐르고...

" 그래요 약 꼬박꼬박 잘 챙겨 드시고 혈당관리 잘 하세요 "


누님은 저혈당에 쓰러져 죽을 고비를 넘기고 

2년 이상 종합병원을 입, 퇴원하면서

이제 간신히 식사조절 잘 하며 50% 정도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누님의 뇌에는 이런 고정관념이 있었습니다.

혈당약을 잘 챙겨 먹지 않으며 식사를 건너뛰어 저혈당에 쓰러졌고

10분만 늦게 병원에 갔으면 죽었을 뻔했다는 기억으로 

의사의 말에 맹신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공포에 사로 잡혀 있었습니다. 


저희 누님처럼 이런 분들은 의사의 지시에 절대 맹신을 권합니다.

아마도 약을 끊으면 불안에 덜덜 떨며 

그 공포로 인하여 심장마비로 죽을 것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92세로 30년을 넘게

혈압, 당뇨약(오전식전 2알)을 복용하시며

저혈당으로 3회 쓰러지시고, 골절상일 뿐 더 큰일은 없었습니다.

사탕도 한 개씩 과일도 조금씩 식사는 소식하며

정말 혈당관리를 잘 하십니다.

그런데 정신연령이 5세 정도인 치매를 앓고 계십니다.

약을 안 드셨더라면 치매없이 140세 까지 정정하게 살아가실 수

있었을 것이라는 가슴 아픈 아쉬움이 있습니다.


지금 저의 생각도 편견으로 가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신체는 뜨겁게 사랑하고 자연스러우면

아름답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사람의 모든 병은 먹는 음식과 직결되며

자연스럽지 못하고 인위적[人爲的]으로 만들어진 음식

즉, 정제된 탄수화물, 화학조미료, 등은

절대적으로 인체에 해롭다는 결론을 얻게 됩니다.


몸에 좋다고 계속 많이 먹는 음식도

몸에 나쁘다고 안 먹는 음식도

몸에서 받지 않는다고 못 먹는 음식도

적당히 골고루 먹을 때 인체에는 보약으로 작용되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정상 혈당을 찾게 되며

위와 같은 못 먹고, 안 먹고, 받지 않는 음식들이 없어졌다는 사실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카카오톡 대화창에 올라온 글

다섯 줄 이상이면  읽기도 싫다는

보통사람들의 마음과 행동을 익히 알면서도

그 누구 한분이라도 절실함을 느낄 때

수없이 반복하여 읽고 또 정독하여 고정관념과 편견에서 벋어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속에 긴 글을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당뇨병을 탈출 하고자 단약을 시도할 때는,

 당뇨병에 대한 지식을 충분히 쌓은 후 

꼭! 담당 의사선생님과 의논하여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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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그대가 즐거워서 나는 행복하다.
글쓴이 : Anti-medicin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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