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는 쥐약을 왜 먹을까요? 답 : 먹으면 죽는 줄 모르고, 맛있어서 먹습니다. |
쥐약이 맛있어 죽는 줄도 모르고 잘 먹습니다.
옆에서 동료가 그 쥐약을 먹고 죽었는데도
동료 다른 쥐도 또 먹고 죽습니다.
참당신의 당뇨병 탈출공식 |
당뇨병의 주원인은 탄수화물 즉 포도당, 당분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먹어서 발병되는 병으로
탄수화물을 인체가 필요한 량만큼 섭취하면 간단하게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혈당강하제라는 혈당약을 먹어도
혈당강하제의 종류와 용량에 비례하여 당분 섭취량이 결정되는
철저하게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혈당조절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쉽게 설명드려서
혈당약 먹고 사탕 한 개를 더 먹을 수 있다는 결론입니다.
혈당약 먹는다고 당분(탄수화물)을 맘껏 먹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당분을 마음 푹 놓고 실컷 먹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만은
아래와 같이 만만치 않다는 결론입니다.
참당신의 당뇨병 탈출 공식 섭취 당분량 = 인체의 필요 당분 + 혈당약... 혈당조절 잘됨 (10년 후부터 당뇨합병증 유발 가능) 섭취 당분량 》 인체의 필요 당분 + 혈당약... 혈당약의 용량을 높여야 함 섭취 당분량 《 인체의 필요 당분 + 혈당약... 저혈당 위험 있음
섭취 당분량 = 인체의 필요 당분... 혈당조절 잘됨 (당뇨병 탈출 가능) 섭취 당분량 》 인체의 필요 당분... 당뇨병 환자 등록(혈당강하제 복용 및 주사) 섭취 당분량 《 인체의 필요 당분... 당뇨병 탈출, 비만 해결 ( 스트레스성 고혈당이신 분은 차후 논하기로 하겠습니다.) |
이렇게 결론을 알면서도 당분을 계속적으로 맘껏 먹는다면
혈당강하제 량을 계속 늘리다가 결국 인슐린 주사를 맞게 됩니다.
그 후 합병증으로 아주 비참하게 인생을 마무리하게 되겠죠..... 쯔쯔 쯔
★ 경구용 혈당강하제에 대하여 한 번 더 알아봅니다 ★
2형 당뇨(type 2 diabetes mellitus)를 치료하는 약물
2형 당뇨(성인성 당뇨)의 초기 치료방법은 혈당조절을 위한 식이요법, 체중감소 그리고 운동이다. 위와 같이 초기 치료방법을 경구용 혈당강하제 복용을 시작으로 했다면 잘못된 방법입니다. |
그러나 이러한 시도가 혈당을 정상치로 낮추는데 충분하지 못한 경우가 있다.
이때 약물을 사용하게 되며
경구용 혈당강하제(oral hypoglycemics)와 인슐린 제제가 있다.
경구용 혈당강하제 및 작용기전
당뇨 환자들의 혈당치는 매우 높다.
세포 안으로 들어가야 할 포도당이 혈액 중에 머무르기 때문이다.
세포 안으로 포도당이 들어가기 위해서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필요하고
이 호르몬이 부족할 때 세포들은 포도당에 굶주리게 된다.
1형 당뇨(소아성 당뇨) 환자의 경우는 인슐린을 만들지 못한다.
따라서 혈당을 정상적으로 조절하기 위해서는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한다.
한편 2형 당뇨 환자들은 두 가지 문제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충분한 인슐린을 만들지 못하거나 세포들이 포도당을 잘 받아들이지 못한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경구용 당뇨 치료제는
세 그룹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각기 혈당을 낮추는 방법에 차이가 있다.
첫 번째 그룹의 당뇨약은
췌장의 베타세포를 자극하여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약물이다.
이 약물들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므로 저혈당(hypoglycemia)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술이 당뇨약과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고 의사나 약사의 도움을 받아 약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한 예로 클로르프로파마이드의 경우 술과 반응하여
구토와 안면홍조를 일으킬 수 있고
심할 경우 목덜미가 뻣뻣해지고 혈압이 상승하는
(이와 같은 반응을 disulfiram-like reaction이라 함) 등 부작용이 심할 수 있다.
두 번째 그룹의 약물은
인슐린의존성 조직들(근육이나 지방 조직)이
인슐린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약물로
흔히 인슐린감응제(insulin sensitizer)라고 불리는 약물군이다.
이들은 인슐린저항성(insulin resistance)을 감소시켜
인슐린저항성으로 인해 발생되는 증후인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고혈당(이들을 총칭하여 X 증후라고 부름)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탁월한 작용을 나타내기 때문에
인슐린저항성 경감제(insulin resistance reducer)라고도 부른다.
세 번째 그룹의 약물은
전분과 설탕 등의 이당류 분해를 저해하여
식후 혈당이 상승하는 것을 막아주는 약물이다.
아카보즈(acarbose, 상품명은 프리코즈 Precose)와
미글리톨(miglitol, 상품명은 그라이셋 Glyset)이 있다.
이들은 소장에서 빵, 감자, 면류에 많이 들어있는
전분이나 설탕 같은 이당류의 가수분해에 관여하는
효소인 알파 글루코시데이즈(alpha-glucosidase)라는
효소의 작용을 저해하여 결과
식사 후 혈당치가 서서히 올라가도록 하여 식후 혈당을 조절하는 약물이다.
따라서 이 약물이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식사 시 첫 숟갈을 뜰 때 복용해야 한다.
가스가 차거나 설사와 같은 부작용이 약물 사용 초기에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부작용은 약물을 사용하면서 차츰 없어지지만
계속 부작용이 나타나거나 심해 질 경우에는
식사 시 탄수화물의 함유량을 줄이면 된다.
이 약물들은 단독으로 사용시에는
저혈당과 같은 부작용이 발병할 위험은 없으나
다른 약물과 병용하여 투약한 후 저혈당이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혈당을 높일 목적으로 단당류인 포도당을 투여해야 한다.
설탕과 같은 이당류를 줄 경우에는
이들의 가수분해를 저해하기 때문에 목적하는 바 혈당상승을 기대할 수 없다.
경구용 혈당강하제가 필요한 경우
2형 당뇨환자만,이 경구용 혈당강하제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약물들은 식사 및 운동요법과 병행시에 약효가 극대화될 수 있다.
즉 식사요법, 운동요법과 함께 약물을 사용하는
세가지 방법을 같이 사용할 경우 혈당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
한편 경구용 혈당강하제는 모든 사람에게 약효가 나타나지는 않는다.
대부분의 경우 약물을 사용하는 초기에는 혈당이 떨어지지만
정상치까지 떨어지지는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경구용 혈당강하제가 과연 어떤 당뇨환자에게 약효를 나타낼까?
당뇨병을 앓은 지 10년이 넘었거나
하루에 20 단위 이상의 인슐린주사를 맞고 있는 환자라면
경구용 혈당강하제가 뚜렷한 약효를 나타낼 확률은 낮다.
반면 최근에 당뇨병이 발병됐거나 인슐린을 맞고 있지 않는 경우라면
그 확률은 높다고 할 수 있다.
수개월 혹은 수년동안 약물을 복용 후
때때로 약이 더 이상 듣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원인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약이 더 이상 듣지 않는다고 해서
당뇨병이 더 악화된 것은 아니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 경우 일반적으로 다른 약으로 바꾸거나
다른 종류의 약을 추가한다고 하여 상태가 나아지지는 않는다.
경구용 혈당강하제가 혈당을 거의 정상으로 낮추었다고 하더라도
만일 심한 감염증이 발생하였거나 외과적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우리 신체의 인슐린 요구량이 크게 증가하여 인슐린주사가 필요하다.
이러한 스트레스 상황 하에서는 혈당치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경향이 있어
먹는 당뇨약으로는 혈당조절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임신계획이 있는 경우에도 아이가 태어날 때까지는
먹는 당뇨약을 인슐린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임신 중에는 신체의 인슐린 요구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2형 당뇨치료에 가장 좋은 경구용 혈당강하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한 종류 이상의 약물을 시도해보거나 두 종류 이상의 약물을 병용하여 사용하거나 혹은 먹는 약과 인슐린을 같이 사용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하여 본인의 혈당조절에 어느 방법이 최적인지를 알아내어 치료를 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
당뇨병을 탈출 하고자 단약을 시도할 때는, 당뇨병에 대한 지식을 충분히 쌓은 후 꼭! 담당 의사선생님과 의논하여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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