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탈출

[스크랩] 11. 당뇨병, 요약 및 탈출 동기

전기기술인 2016. 10. 26. 18:07


당뇨병, 요약 및 탈출 동기


당뇨병은 어떠한 병인가 ? 질문을 던져봅니다.

당뇨병이 발병되었다면,

죽을때까지 치유되지 않는 불치의 병으로

평생 혈당강하제를 복용하며 합병증이 더 무서운 병이다.

세월이 지날수록 더욱 악화되어 인슐린 주사를 맞게되고

발가락을 자르는 고통을 시작으로 세상의 병이란 병은 다 짊어지고

움직이는 종합병원을 개원하며

병원치료비 때문에 가정경제 파탄을 부르게 되고 

치료비 부담을 견디기 어려워 세상을 등져야하는

정말로 무시무시한 병이다, 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는 기초상식이라 봅니다. 


자신과는 별로 관계없는 분들은 

대충 약 먹으면서 뭐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 별다른 문제 없는 그런 병? 


그러나

참 당신의 기억에는 아래 설명과 같은 소름끼치는 형상들이 그려집니다. 

혈당강하제를 먹으며 10~20년이 지나면서

서서히 뇌 세포가 죽어가며

치매라는 바보병을 갖게되고

싸놓은 똥을 벽에 칠하고, 던지고, 때리고, 부쉬고,

죽지도, 죽이지도, 버리지도 못하는 비참한 현실에

온 가족을 우울증에 빠트리고

가정파괴를 불러오는

정말로, 진짜로 앓아서는 절대로 안 될 끔찍하게 무서운 병이라고

아주 크게 외치고 싶습니다.

 

당뇨병 탈출 동기

1. 혈당강하제를 먹으면 곧바로 혈당조절이 될 줄 알았는데,

    8개월이 지나도록 조절이 안됨.

    ( 지금 생각하면, 저혈당이 올까 무서워서 쎈약 처방을 못 했던것 같음.)

2. 약의 부작용으로 힘든 호소를 했어도 약 복용의 변화는 커녕

    더 많은 설사약으로 약 먹는 귀신을 만들려고 하는 모순된 방법.

    (당뇨병을 탈출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의사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람은 뇌가 먼저 파괴되면, 치매에 걸리고

필요없는 삶을 억지로 살아야 되는 비참한 인생의 말로를 만들게 됩니다.

이러한 상상하기도 싫은 미래의 치매가 당뇨병 탈출이라는 계기에 도움이 됐습니다.



     

   당뇨병에 대하여 깊숙하게 파고 들면서 얻게 된

   당뇨병과 건강에 밀첩한 관계를 맺고 있는 단어들 입니다.

   혈관및 혈액,

   췌장,

   간,

   신장(콩팥)

   심장,

   폐,

   뇌와 기억,

   인슐린,

   탄수화물,

   스트레스,

   비만,

   자연,

   행복,

   식이요법, 등등

   지금도 열심히 관계된 단어들을 파헤쳐보고 있습니다.


그중 인체에 중요한, 액의 개요를 익혀봅니다.

피, 혹은 한자어 血液(혈액).

동물의 몸 곳곳에 영양과 산소 혹은 노폐물 등

각종 물질들을 전달해주는 액체 상태의 물질이다.


뼈 안에 들어있는 골수라는 조직에는 조혈모세포라는 세포들이 들어 있는데,

이것들이 혈액의 주성분을 제조한다.


여기서 제작된 혈구들은 일정기간 신체를 순환하며 기능을 하다가,

수명이 다해 상태가 안좋아지면 비장(脾臟,지라)이라는 장기에서 붙잡혀 파괴된다.


피는 1달 뒤에 파괴되고, 피가 자동으로 만들어진다.

다만 이 1달이라는 기간에는 개인차가 있다.

피를 많이 돌릴수록(운동등 격렬한 신체활동을 자주 할수록)

적혈구가 더 빠르게 파괴되고 빠르게 보충되는데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은 몸속에 오래된 적혈구의 비율이 높고

파괴되는 속도가 재생하는 속도보다 빨라져 빈혈이 일어날수 있다.



당뇨병을 탈출 하고자 단약을 시도할 때는,

 당뇨병에 대한 지식을 충분히 쌓은 후 

꼭! 담당 의사선생님과 의논하여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당뇨병 치료(탈출)
글쓴이 : 참당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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