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당신의 정답은 ? |
8.당뇨병치료는 "단것을 적당히 먹는다" 에 이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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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에 정제된 탄수화물은 단절 안되나? |
저와 같은 제2 당뇨병 환우분들의 대부분은 ?
처음부터 정제된 탄수화물을 즐기지는 않았습니다.
어느날 부터 무슨 일 때문인지 조금씩 조금씩 먹기 시작 합니다.
대부분 스트레스 때문에 과식이 시작 되는것 같습니다.
또 나이가 들면서 오장기능이 노화되어 가는데
그 기능에 맞지않게 "먹는 것이 남는 것이다"라고 외치며
먹고, 또 먹고, 배 터지게 먹어데는 것은 아닌지요?
잠깐 스트레스 이야기좀 해 볼까요?
가정에서,
직장에서,
또는 사회생활에서
그 인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합니다.
그 인간 때문에 받았던 스트레스가 해소 될만 하면
또 다른 인간이 나타나 다시 스트레스를 주곤하여
삶 자체가 스트레스 덩어리에서 산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니 그 인간을 만나지 않고
무인도에서 혼자 산다면 스트레스는 존재하지 않겠지만 말입니다.
이 스트레스는 뇌를 정신없게 흔들어데며 에너지(포도당)의 과소비를 불러옵니다.
뇌 운동의 주 에너지인 포도당의 소모가 많아지므로
신체에 계속적으로 포도당 섭취 명령을 내리게 됩니다.
그래서 쉬지않고 입에 고당분을 계속 넣게 된다고 봅니다.
고 당분(탄수화물) 섭취가 많아지면
오장에 지방이 쌓이게 되며
서서히 똥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지방이 쌓인 장기는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하여
혈액속에 당분을 세포속으로 넣지 못하고
신장도 어느 정도 이상의 높은 혈당을 소변으로 처리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게 길 잃은 고아 당분은 혈액속을 떠돌기 시작합니다.
고혈당의 혈액은 몸 끝 세포까지 도달하지 못하게 되며
뇌에서는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포도당 요구를 끈이지 않으며
심장에게 더 힘있게 에너지좀 보내달라고 요청하게 됩니다.
이래서 혈압도 서서히 오르게 되는것은 아닌지요.
그리고 뇌의 요구대로 탄수화물 섭취는
시도때도 없이 마구마구 쳐 넣게 되는것 같습니다.
혈당이 올라가고 혈압도 올라가고
혈관도 무리가 생겨 막히고, 터지며 움직이는 종합병원으로 등록됩니다.
혈액이 정상적이지 못하여, 면역력도 바닥으로 떨어지며
감기몸살, 피부병, 관절염, 소화불능, 우울증, 고지혈증 등등 온갖 잡병은 다 품고
스트레스는 또 다른 스트레스를 낳게 되며 악순환은 계속이어 집니다.
서서히 서서히 인체의 끝부분을 시작으로
우리의 육체는 곰팡이 피우며 썪어 들어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암덩어리로 발전하고,
또는 신경 마비상태가 되어 신체일부를 잘라버려야 되고
저혈당이라는 죽음의 신이 찿아와 사경을 헤메이게 만들며
앞을 못보는 장님이 되어도 죽지 못하고
경제가 바닥나서 죽는날만 기다리며 아무 쓸모없는 인생 삶을 연명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주변사람들의 경제를 조이고 괴롭히다가
돈 한푼 없이 내 주변 능력이 바닥나는 그 다음날
온가족 모두 죽음의 구덩이에 몰아 넣으며
영혼까지 혼미하게 만들어 놓고,
나의 육체와 영혼은 세상을 등져야 하는
암 보다도 더 무서운 끔찍한 당뇨병을
고치지 않고 살아서야 되겠습니까?
"혈당강하제 먹고 혈당조절하면서 살면 될것 아니냐?" 라고
말씀 하시겠지만
어차피 약을 먹고 식이요법을 하나
단약하고 식이요법을 하나
똑같이 어렵습니다.
쉽게 설명드려서 약을 먹고, 안 먹고의 차이는?
사탕하나 더 먹고, 안 먹는 차이 입니다.
인체에 부족한 인슐린을 생산하는 당뇨약은 없기 때문입니다.
( 당뇨약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주는 보충제 역활 입니다.)
사탕하나, 초콜렛 하나 덜 먹고 당뇨병을 탈출하시겠습니까?
사탕하나, 초콜렛 하나 먹기 위하여 그 끔찍스러운 당뇨병환자가 되시겠습니까?
혈당강하제 드시는 당신(糖神)들은
드시고 싶은것 맘껏 드시면서 살아가는듯 보이십니까?
약과 음식을 맘껏 드시는 당신(糖神)들은 약 부작용에 한번 혼나고
저혈당으로 삶과 죽음을 들락거려 본후 식이요법 철저하게 하며 살아갑니다.
(죽기는 싫은가 봐요...ㅋㅋㅋ)
사탕하나 먹고 싶어 혈당강하제를 꼭 드셔야 되겠다면
정중한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나로 인하여 상대가 괴로워할 때 나는 불행하다. 불행한 인생 선택하지 마시라는 말씀. |
당뇨병을 탈출 하고자 단약을 시도할 때는, 충분한 당뇨병에 대한 지식을 쌓은 후 꼭! 담당 의사선생님과 의논하여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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