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초기는 약물 치료가 필요 없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과거에는 그동안 식사요법과 운동으로 2~3개월 이내에
혈당 조절 목표인 당화 혈색소 6.5% 미만에 도달하지 못하면
약물 투여를 시작 하라고 했다.
그러나 최근의 다양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초기 당뇨병 환자가 약물 치료를 하지 않으면
합병증 발생위험이 2.3배로 높아지며,
당뇨 약물 치료를 초기 단계부터 꾸준히 치료를 받은 경우는
관상 동맥질환, 신장 질환 등의 만성 합병증 발생위험률이
약 20% 낮아지 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최근에는 당뇨병 진단을 받으면 식사요법 과 운동 등
생활 습관 교정과 더불어 적극적인 약물 치료를 권한다.
식사 요법과 운동만으로 혈당이 조절되지 않을 때
보조적으로 약물을 처방한다는 기존 개념에서
진단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약물치료를 병행 해야 한다는 개념으로 바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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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같은 내용의 글을 읽고 또 지금까지 그렇게 알고 있었기에
공복혈당 227mg/dl 로 당뇨병 진단을 받고
무작정 혈당강하제를 먹었습니다.
8개월을 먹었어도 혈당은 잡히기는 커녕 부작용만 더 했을뿐
오르락, 내리락 널뛰기하는 혈당과 더욱 높아지는 혈당으로
혈당강하제를 두알씩 먹었지만 정상혈당 조절은 불가능했습니다.
왜 당뇨약을 먹는데도 혈당은 내려가지 않을까?
담당의사한테 질문을 하면 항상 되풀이하는 똑같은 내용의 답입니다.
"식이요법, 운동요법 하십시요~~~"
"당뇨약을 먹더라도 식이,운동요법을 병행하지 않으면
약 용량을 계속 높혀야 합니다."
이렇게 당뇨약을 두알씩 먹었어도 혈당은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1주일 이상을 계속 설사를 하고 있으면서도 말입니다.
식이요법, 운동요법을 해야된다면 혈당강하제는 왜 먹어야 되는가?
평상시 먹던데로 먹으면서 약물로 불편없이 혈당을 내릴수 있는 방법이
약물요법이 아니란 말인가?
이런 의문사항을 풀기위해 당뇨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잠깐!!! 당뇨공부를 하게된 이유 나는 어떤 이유에서 당뇨공부를 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주식투기를 했다가 망해봤습니다. 대한민국 돈이 전부 내돈 같았었는데 왜 망했지? 답 :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공부를 해라! <== 성공주식투자법 이었습니다. |
당뇨병이 오기까지...?
7~10년이상을 장기적으로 필요이상의 당분을 섭취하며
만들어논 고혈당의 증상입니다.
몸은 227mg/dl의 공복혈당을 항상 유지하기 위하여
엄청난 당분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당분을 입에 달고 다녔어도, 먹고 돌아서면
곧바로 공복감을 느끼며 한없이 끝없이 먹었습니다.
아이스크림, 초콜릿, 설탕, 빵, 단과일, 과자, 흰쌀밥, 등등
GI수치가 높은 음식물로 앞으로는 더 나올때가 없어
옆구리까지 튀어나온 올챙이배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비만이었던 아니었던 이유가 어쨋던
당뇨병은 당분(정제된 탄수화물, 가공식품)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섭취했기 때문에 만들어진 증상이다.
혈당을 서서히 올리는 당분을 필요한 만큼만 먹으면
고혈당은 오지 않습니다.
당뇨병 진단을 받으셨다 하여도 다시 혈당은 내려갑니다.
그렇다면 당신의 이론대로 당분섭취를 하지 않는데
왜? 고혈당이 내려가지 않는가?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7~10년이상을 장기적으로 필요이상의 당분을 섭취하며
만들어논 고혈당의 증상이기에 정상혈당을 회복하려면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오늘 내일 만들어진 고혈당이 아니란 말입니다.
당신의 장기는 이미 현 수준의 고혈당까지 어쩔 수 없이
올려야만 되는 상태까지 나빠졌기 때문에
맑은 혈액을 유지하여 기름진 장기에 지방을 빼고
망가진 장기를 회복시켜야만 정상혈당을 유지 할수 있다는 말입니다.
맑고 깨끗한 혈액을 4개월정도 유지시키면
모든 기능이 정상을 회복하려고 많이 바뀌게 됩니다.
몸에 잡병들이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하며 혈당은 조금씩 내려갑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기적과 같이 만병통치를 이루게 됩니다.
밑져야 이익입니다.
단 10원의 손실도 없습니다.
당뇨병에는 먹어서 좋을것이 단 한가지도 없습니다.
정제된 탄수화물과 가공식품, 고기의 지방부위를 제외한
모든 음식, 특히 생야채를 중심으로 골고루 적당히 드신다면
당뇨약을 끊고 당뇨병을 탈출하면서
행복하고 멋진 제2의 인생 삶을 누리시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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